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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KCC신한벽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협약식 진행
2024.02.23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 및 준공식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진행, 준공식에 참여한 KCC 신한벽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20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 사업의 후원기업으로서 청주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전국의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906호의 노후주택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방서동 새뜰마을사업(방서동 대머리마을 일원)은 2023년 공모에 선정돼 2023년 5월부터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진행 지역으로는 충북 청주, 부산 서구, 충남 서천, 경북 청도 4곳으로, 총 116채 노후주택 수리에 도움을 주었다.
KCC 신한벽지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가 필요한 세대에 건축자재(벽지)를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KCC신한벽지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보기 1: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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