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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생활 꿀 TIP_'봄 제철 음식 알아보기'
2024.04.22건강을 위해 제철음식,
재철식재료를 찾는 분들 많으시죠?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는 4월에는
푸르산 채소를 비롯한
다양한 제철 음식, 제철 식재료를
즐겨 보실 수 있는데요.
지금 먹으면 좋은
봄 제철 음식, 제철 식재료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
***
봄 제철 채소
추운 겨울이 지나
푸릇한 새싹이 돋는 봄에는
특히 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제철 채소들을 만날 수 있어요.
대표적인 것으로는 봄하면 떠오르는
냉이, 그리고 달래가 있죠.
그리고 두릅, 쑥 또한 봄철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들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그런 제철 식재료라 할 수 있겠죠?
그 외에도
취나물 또한 봄에 드시면 좋고요
가지, 머위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식물과 채소들이 있답니다.
봄 제철 과일
봄에 접어드는 4월, 5월까지는
아직 많은 과일들이 여물지는 않는 시기인데요.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딸기가 있죠.
초봄부터 4월까지 즐기실 수 있어요.
5월에는 매실, 그리고 오디가 제철에 접어드는데.
과일청을 만들거나, 차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일들이죠.
봄 제철 해산물, 생선
채소와 과일 외에도
해산물 또한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봄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산물은 다음과 같아요.
먼저 ‘봄 주꾸미’ 라고
불릴 만큼
봄이 제철인 주꾸미부터,
키조개, 바지락, 미더덕
등도
봄에 제철을 맞는 대표적인 해산물이랍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해산물 외에
봄이 제철인 생선들도 있는데요.
또다른 제철식재료인 쑥과 함께
쑥국으로 요리하기 좋은 도다리가
대표적이랍니다.
그리고 멸치, 실치 또한
봄 제철 생선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남해안 지방에서는 봄멸치 축제가
열릴 정도로 대표적인 봄철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
최근에는 재배와 보관 기술의 발달로
예전처럼 제철 음식이 갖는 의미가
조금은 옅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맛과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제철 식재료를 찾고 계시죠.
이번 주말에는 봄 제철 식재료,
봄 제철 음식으로 요리를 만들어
가족, 그리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